부를 끌어당기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여섯번째 방법 - 목실감시금부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두잇나우입니다. 

저번 글에서는 부를 끌어당기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감사일기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사일기의 심화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목실감시금부에 대해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목실감시금부란?

목실감시금부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

: 실적

: 감사일기

시금부 : 시간,금전가계부 

목실감시금부를 처음 만나면 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반복하고 있는 루틴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해야되는 중요한 활동들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한 습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2. 달성한 목표의 실적을 체크해보고 이를 복기하면서

3. 하루동안 나에게 주어진 감사했던 일을 일기르 쓰고

4. 시간금전가계부를 통해서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평가해보는 겁니다. 


목실감시금부를 하는 이유

1. 노력과 행동의 복기, 시각화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처음에는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는 엄밀히 말하면 주관적인 느낌으로 내가 실제적으로 목표에 부합하는 어떤 행동들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쓰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들을 쪼개 각각을 얼마의 시간을 할애하여 노력했는지 시각화가 가능하며 '시간'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산출됩니다. 

나의 성장과 발전을 명확한 수치로 확인해 봄으로써 현실을 인식하고 내일은 좀 더 보완해나가려는 복기의 과정을 통한 메타 인지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우선순위에 집중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각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막상 중요한 일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일들을 수행하다 보면 중요한 일에 할애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게 되면 나의 목표에 부합하는 가장 중요한 일들을 우선하여 작성하고,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그 일을 배치할 수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하루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책 '원씽'에서도 이와 비슷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원씽의 핵심은 '일의 우선 순위를 제대로 매겨,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것으로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하는 방법

1.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기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양식을 만들어 구글 로그인만 하면 회사나 집 컴퓨터나 핸드폰에서도 편하게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하여 지금도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2. 노션 이용하기

노션을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사람들은 노션을 이용한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노션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의 평가는 매우 편하다는 후기였습니다. 


3. ATracker 어플 활용하기 

<ATracker> 어플을 다움 받으시고 앱에서 미리 할일과 태그를 셋팅해 놓으면, 단 한번의 터치로 활동의 시작과 끝을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해보기

앞에서 거창하게 여러가지 방법을 안내해드렸지만 실제로 목표실적가계부를 하는 방법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원하는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매일매일 반복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하죠. 

어떤 방식을 사용하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틴화가 정말 어렵긴 하지만, 기상 직후, 출근 직후, 점심시간, 귀가 후, 자기 전 등 시간을 고정해두고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저와 함께 시작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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